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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무풍냉방` 최대 90% 전기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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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 가정용에어컨 부문 ◆

매일경제

삼성전자는 2019년 KCSI조사에서 가정용에어컨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2019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 라인업은 바람문을 무풍패널 안으로 숨겨 제품을 작동시키거나 꺼둘 때 변함이 없고, 마치 인테리어 가구같이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주거 공간에 조화롭게 녹아드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더욱 강력해진 냉방 성능과 절전 효율, '뉴 빅스비'를 탑재해 한층 진화된 인공지능 서비스를 완성했다.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무풍패널 안쪽에서 강력한 냉기를 뿜어내는 3개의 '하이패스 팬'에 바람을 위로 끌어올려 멀리 내보내 순환시키는 '서큘레이터 팬'까지 새롭게 더했다. 이에 따라 기존 대비 20% 더 풍성한 바람을 빠르게 순환시켜 사각지대 없는 공간 냉방을 제공한다. 이 제품에는 한층 강화된 '와이드 무풍냉방'도 적용됐다. 무풍패널 면적이 기존 제품 대비 두 배 커지고, 냉기를 균일하게 흘려보내는 '마이크로 홀'의 개수도 13만5000개에서 27만개로 두 배가량 늘어 더욱 풍부하고 균일하게 냉기를 전달한다.

'무풍냉방' 모드를 사용하면 일반 냉방 대비 최대 90%까지 전기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밤에는 '무풍 열대야 쾌면' 모드를 활용해 전기료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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