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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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장 초반 보합권 혼조세다. 지난 1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중국과의 부분적 무역협상 합의가 확정되기 전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신호가 나타남에 따라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자세를 나타내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32분 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5.17포인트(0.06%) 상승한 2만6831.76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2.06포인트(0.07%) 하락한 2968.21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121포인트(0.08%) 밀린 8050.92를 가리키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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