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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주베트남 대사에 박노완·주아르헨티나 대사에 장명수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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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주베트남 대사에 박노완 전라북도 국제관계대사(59·왼쪽 사진)가 임명됐다고 외교부가 14일 밝혔다.

박노완 신임 대사는 1990년 외교부에 입부한 직업 외교관으로 주베트남 공사, 주호찌민 총영사를 역임했다. 베트남국립사범대에서 역사학 석사, 베트남외교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받은 베트남 전문가이기도 하다.

주아르헨티나 대사엔 주콜롬비아 대사를 지낸 장명수 충북 국제관계대사(58·오른쪽)가 임명됐다. 주유엔 대사엔 지난 5월 퇴임한 조현 전 외교부 1차관(62)이 임명됐다. 조 대사는 주유엔 대표부 차석대사, 주오스트리아 대사 겸 빈 주재 국제기구대표부 대사, 주인도 대사 등을 거친 정통 외교관료다. 주나고야 총영사엔 박선철 주나고야 부총영사(50), 주요코하마 총영사에는 윤희찬 전 여권과장(56)이 각각 임명됐다.

김유진 기자 y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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