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협, e스포츠 명예의 전당서 ‘e-토크쇼’ 진행

한국e스포츠협회가 오는 20일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4번째 ‘e-토크쇼’를 진행한다.

4번째 ‘e-토크쇼’의 연사로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서비스 하는 펍지주식회사의 김우진 e스포츠팀 팀장이 선정됐다.

김우진 팀장은 2008년 위메이드 e스포츠 사업팀 및 프로게임단 매니저로 e스포츠를 시작해, JCE 프리스타일 풋볼 사업팀 매니저를 거쳐 2012년부터 약 7년간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e스포츠팀에서 근무했다. 2018년부터는 펍지주식회사에서 e스포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김우진 팀장은 e스포츠에서 종목사의 역할, 게임사 내 e스포츠 업무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e-토크쇼’는 연사의 강연과 참관객이 직접 묻고 대답을 들을 수 있는 Q&A 시간으로 구성되며, 참가신청을 통해 약 40명을 선정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17일 자정까지 e스포츠 명예의 전당 SNS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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