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왕 부주석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특사로 일왕 즉위식에 참석하며, 우호방문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언론은 중국이 1990년 나루히토 일왕의 부친인 아키히토 상왕의 즉위 때는 공산당 정치국원인 우쉐첸 당시 부총리를 보냈지만, 이번에는 일본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더 격이 높은 지도자 예우를 받는 왕 부주석을 파견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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