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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15일 잠실주경기장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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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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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서울시는 15일 잠실종합경기장에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개회식에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다.

이번 개회식은 ‘뛰는.심장.소리.너머’라는 주제로 펼쳐질 주제공연은 심장 소리를 모티브로 살아있는 모든 이들의 가슴 속에 존재하는 심장의 열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스포츠 도구들의 소리가 음악이 되는 축제가 시작되고 나아가 생명과 팽화를 노래하는 대동의 춤이 펼쳐질 계획이다.

축하공연은 싸이가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식전공연은 비와이가 수어 통역사 지후트리와 함께 수어 댄스 퍼모먼스를 선보인다.

개회식 일반 관람석은 1만여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개회식 당일인 15일 오후 3시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시는 장애인체전 개회식 프로모션 차 3000여석의 그라운드석을 위메프를 통해 티켓팅을 진행한 바 있다.

주용태 시 관광체육국장은 “닷새간 경기를 펼칠 선수들이 안전한 경기 환경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경기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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