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KERIS는 강원대와 경북대 등 국내 10개 대학을 '외국학술지지원센터'(FRIC)로 선정해 인문과학·사회과학·기술과학 등 주제별로 해외 학술지를 분담 구독하게 하고 있다. 현재 학술지 3만6천800여종, 2천169만5천여편의 해외 논문을 검색할 수 있다.
학술지 복사가 필요한 이용자는 RISS 홈페이지(www.riss.kr)와 FRIC 홈페이지(www.fric.kr)에서 복사를 신청하면 평균 4시간 이내에 논문 스캔 파일 형태로 전자 배송을 받거나 평균 2일 안에 인쇄물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박혜자 KERIS 원장은 "국민 누구나 국내외 학술자료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차별 없는 연구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학술지지원센터(FRIC) 홈페이지를 통한 이용방법 안내[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제공] |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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