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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제21회 국제항공우주 심포지엄…"항공우주력 건설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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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국제항공우주 심포지엄 개최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공군은 14일 원인철 참모총장 주관으로 '제21회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대한민국 공군 7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전'을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에는 항공우주분야 전문가, 외국 공군총장과 장성, 주한 무관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

'안보환경 변화와 항공우주력 운용', '4차 산업혁명과 항공우주력 건설'을 주제로 1·2부 세션으로 진행된다.

1부 세션에서는 브루스 베넷 미국 랜드(RAND)연구소 연구원이 '한반도 안보 환경과 항공우주력의 역할'을, 안광수 한국국방연구원(KIDA) 군사발전연구센터장이 '국방개혁 2.0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군의 전략적 과제'를 각각 발표한다.

2부 세션에서는 허기봉 국방과학연구소(ADD) 비행기술부장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기반 항공우주 무기체계 구축 방향'을 발표한다.

thre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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