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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SK E&S, 소셜 벤처와 '군산 살리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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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가 도시 재생 프로젝트 '로컬라이즈 군산(Local:Rise Gunsan)'에 참여한 벤처기업들과 함께 축제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조선비즈

지난 12일 SK E&S가 전북 군산시 영화동에서 개최한 ‘로컬라이즈 UP 페스티벌’의 장터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판매 중인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SK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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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라이즈 군산'은 SK E&S가 진행 중인 도시 재생 사업 프로젝트다. 소셜 벤처를 육성해 구(舊)도심인 군산시 영화동 일대를 문화·관광 중심지로 만들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23개 소셜 벤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의 지역 재생 사업을 벌였다. 프로젝트 출범 6개월을 기념해 12일 영화동에서 열린 '로컬라이즈 UP 페스티벌'에선 참여 기업들이 프로젝트 진행 과정과 각 사가 발굴한 사업 아이템을 소개했다. 유정준 SK E&S 사장은 "창업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려, 지역 문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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