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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유방암 예방 위해 19년째 핑크빛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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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달리기 행사 '2019 핑크런' 서울 대회가 13일 열렸다. 1만명이 참여한 서울 대회에서는 3㎞와 10㎞ 코스가 마련됐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핑크런은 유방암·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방 자가 검진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3월부터 전국 5개 도시(부산·대전·광주·대구·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열렸다. 아모레퍼시픽은 지금까지 모두 35만명이 참가한 핑크런 행사를 통해 기부금 38억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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