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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한·미 재계회의, 공동선언문 채택 "동맹 저해 행위 삼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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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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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재계회의 위원장을 맡은 허창수(왼쪽에서 둘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지난 11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 미국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1차 한·미 재계회의 총회'에서 미국 기업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한·미 재계회의는 총회를 마치고 '양국 정부에 한·미 동맹을 저해하는 행위를 삼가줄 것을 건의한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허 회장은 "경제적 협력 이슈를 넘어 안보 동맹 차원에서도 양국 기업 간의 적극적 스킨십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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