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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웅진코웨이 새 주인 된다…14일 우선협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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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 넷마블(251270)이 국내 1위 렌털업체 웅진코웨이(021240)를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비즈


13일 투자은행(IB) 업계와 웅진그룹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14일 이사회를 열어 웅진코웨이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넷마블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치러진 본입찰에는 넷마블과 외국계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탈이 참여했다.

넷마블은 웅진씽크빅(095720)이 보유한 웅진코웨이의 지분 25.08%를 1조8000억원 중반대에 인수하겠다고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3월 웅진그룹은 코웨이의 지분 22.17%를 1조6382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넷마블은 본입찰 마감 당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실물 구독경제 1위 기업인 웅진코웨이 인수 본입찰에 참여하기로 했다"라며 "게임사업에서 확보한 IT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홈 구독경제 비즈니스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국내 정수기·비데 등 렌털 시장에서 3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외 렌털 계정은 700만여 개로 170만~200만 개인 2위 사업자와 격차가 크다. 올 상반기 매출은 1조4647억원, 영업익 2734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은영 기자(key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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