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세계 3대 정보통신기술·가전 전시회 '국제가전박람회(IFA)' 등 6~10월 열린 전시회 4곳에 'KT 파트너스관'을 마련하고 협력사에 독립된 전시 영역과 바이어 수출상담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중동·아프리카와 중국 시장 성과가 돋보였다.
KT는 2013년부터 협력사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160여 개 협력사(중복 포함)가 KT 브랜드 신뢰도와 해외 전시회 참가 시 다양한 지원에 힘입어 누적 수출액 7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임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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