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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고급 온천수 스파 후 호텔서 1박…신세계조선 '힐링 모먼트'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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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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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이 가을철 호캉스(호텔과 바캉스의 합성어) 고객들을 위해 궁극의 힐링을 선사하는 스파 브랜드 결합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유럽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인 오모로비짜의 시그니처 스파 오픈을 기념해 ‘릴렉세이션 모먼트’ 패키지를 내년 2월29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오모로비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약 2000여년 동안 전해온 온천수를 담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다. 오모로비짜 가문이 설립한 라츠 스파에서부터 전해온 노하우와 물이 피부를 바꾼다는 믿음으로 정제수 대신 100% 헝가리 온천수 베이스의 오모로비짜 제품만을 사용하는 스파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충분한 휴식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콘셉트다. 객실에서의 1박과 오모로비짜 스파, 라운지 앤 바에서의 디톡스 주스 2종, 그리고 수영장과 체련장에서의 건강한 힐링까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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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키지 이용시 35만원 상당의 오모로비짜 시그니처 스파 프로그램을 1인(120분·힐링 트리트먼트) 혹은 2인(60분·풀바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며 전문 테라피스트의 맞춤 서비스를 통해 일상에 지친 피로를 풀어주는 궁극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세금과 부가세 별도 기준 50만원부터이다.


부티크 호텔인 레스케이프에서도 도심속 힐링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12월30일까지 스파 바이 보떼비알과 함께 ‘릴렉세이션 엣 레스케이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시 프랑스 정통 스파 브랜드인 비올로직 호쉐쉬와 테르메스마린을 메인으로 하는 스파 바이 보떼비알만의 특별한 트리트먼트와 기프트를 경험할 수 있다.


보떼비알 스파 정식 트리트먼트 2인 프로그램 (바디 혹은 페이스 선택·각 60분)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테르메스마린의 각질제거 비누인 ‘세봉 엑스폴리앙 오 알개’ 바디바 정품과 미니어처 2종을 기프트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파 시작과 마무리로 웰컴드링크와 리프레쉬 드링크를 각각 제공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패키지 가격은 세금 별도 기준 40만원부터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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