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과학을 쉽고 재밌게 배운다'…과천시 19일 '토리아리 과학축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과천=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과천시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공원 일원에서 제18회 토리아리 과학축제를 연다.

연합뉴스

과천 '토리아리 과학축제' 포스터.
[과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미와 감동이 있는 신나는 과학놀이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과학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미래 과학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명칭인 토리아리는 밤을 캐릭터로 만든 과천시 마스코트 '토리'와 '아리'를 뜻한다.

행사장에서는 미래과학기술체험, 융합과학탐구, 과학특별공연, 과학전시체험 등 4개 분야의 25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3D프린터, 드론, 코딩, 로봇 체험, 과학실험부스, 과학 마술 버스킹, 동춘서커스와 함께 하는 과학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요술유리관과 토네이도 램프 등 신기한 과학기구도 전시한다.

토리아리 과학축제의 체험은 현장에서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다.

hedgeho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