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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2% "조국 관련 대규모 집회는 국민주권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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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출처 = 리얼미터 보도자료]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의 거취와 검찰개혁을 두고 서초동과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규모 집회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이 '국민 주권 발현'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통합을 저해한다'는 부정적 인식은 긍정적 인식의 절반 수준이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8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750명을 대상으로 '조국 정국' 대규모 시민집회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6%포인트였다.

조사 결과 61.8%가 서초동·광화문 대규모 집회는 '정치권의 무능력을 보완하는 국민주권의 발현'이라고 응답했다.

'국론을 분열해 국민통합을 저해한다'는 답변은 31.7%였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6.5%로 나타났다.

진보·보수의 구분 없이 거의 모든 지역·연령·이념성향·정당지지층에서 긍정적인 인식이 우세했다.

'국민주권 발현'이라는 긍정적 응답을 지역별로 보면 제주 91.6%, 대구·경북 67.2%, 경기·인천 66.2%, 광주·전라 64.2%, 서울 61.7%, 부산·울산·경남 56.8%, 대전·세종·충청 50.6%, 강원 46.3%였다.

연령별로는 20·30세대 68.2%, 40·50세대 61.8%, 60대 이상은 53.7%였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층이 73.2%로 가장 많았고, 중도층이 59.9%, 보수층이 57.5%였다.

[디지털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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