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아주스타 영상] '엑시트' 윤아, 화제의 드레스룩에 "개나리 같다고요?"(24th BIFF)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 '엑시트' 윤아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화제가 됐던 드레스룩을 언급했다.

4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의 보이는 인터뷰 '오픈 토크'가 진행됐다.
아주경제

윤아, 눈부신 미모 (부산=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가수 겸 배우 윤아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9.10.3 jin90@yna.co.kr/2019-10-03 19:21:18/ <저작권자 ⓒ 1980-2019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오픈 토크'의 주인공은 영화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 배우 조정석, 윤아.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7월 개봉해 94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날 윤아는 "개나리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웃었다.

또 "부산에 오면 맛있는 것도 많고, 술도 많이 마시게 되는 거 같다"며 "항상 즐겁게 즐기다가 갈 수 있는 것 같아서 꾸준히 참석할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거들었다.


3일 개막해 12일까지 진행되는 제24회 BIFF는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롯데시네마 대영까지 총 6개 극장 37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상영작은 초청작 85개국 299편,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45편이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