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패스는 이번 블록체인 서비스 CPASS를 통해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클럽, 공연장을 블록체인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미성년자 신분증 위조 방지를 위한 블록체인 신원인증(DID) 서비스로 보다 빠른 입장이 가능하며, 암호화폐로 클럽·공연장 입장권을 최대 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클럽패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올해 안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클럽패스 관계자는 "클럽패스는 누적 다운로드 38만 건, 회원수 22만 명의 국내 최대 클럽 O2O 서비스다"며 "블록체인을 통해 한류 콘텐츠를 즐기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양 기자 wya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