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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인터뷰①]'장사리' 김명민 "메간폭스·조지이즈, 韓문화에 관심多..열정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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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연예기자]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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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이 할리우드 배우 조지 이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김태훈)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지 이즈를 ‘이즈형’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명민은 “영화에 출연한 메간 폭스와 조지 이즈가 한국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많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지 이즈와 함께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옷이 뜯어질 정도로 열정적으로 연기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편집이 돼 아쉬웠다”라며 “열정이 넘치는 배우다. 함께 연기할 수 있어 기뻤다”라고 말했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 김명민이 유격대의 리더이자 출중한 리더십으로 학도병들을 이끄는 ‘이명준’ 대위 역으로 분한다. 오는 25일 개봉.


이이슬 연예기자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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