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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미중 무역전쟁 완화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46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73p(0.14%) 상승한 2만6947.16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80(0.23%) 상승한 2986.1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45p(0.54%) 오른 8127.61에 거래 중이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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