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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터뷰③]제이콥 배덜런 "'스파이더맨' MCU 떠났지만, 계속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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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연예기자]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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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이콥 배덜런이 ‘스파이더맨’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를 떠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제이콥 배덜런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IPTV 공개를 앞두고 국내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소니픽처스와 디즈니의 협상이 결렬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제이콥 배덜런은 “마블을 떠났지만 좋은 관계를 맺을 것”이라며 “마블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은 없다”고 말했다.


제이콥 배덜런은 “앞으로도 계속 좋은 ‘스파이더맨’을 선보일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부적으로 이야기한 부분은 없지만, 앞으로도 좋은 ‘스파이더맨’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스파이더맨이 유럽 곳곳을 누비면서 적들과 싸우는 동시에 고등학생으로서의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7월 개봉해 국내 80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제이콥 배덜런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톰 홀랜드가 연기한 피터 파커의 절친 네드 리즈 역을 맡았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IPTV 서비스는 11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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