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 [사진=뉴시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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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추석 연휴(11∼15일) 기간 동안 ‘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 운영한다.
올 추석 연휴 제주공항 이용 예상 승객은 45만8070명(1일 평균 9만1614명)으로 지난해보다 3.6% 증가할 전망이다.
이 기간 동안 임시편 126편을 포함해 2594편(1일 평균 519편)의 항공기가 제주를 오간다.
공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항시설과 장비, 여객편의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또 주차 안내요원을 추가 배치하는 한편 기상악화에 따른 재난 대비태세 점검도 완료했다.
공사 관계자는 “연휴 기간 공항 내 혼잡이 예상되므로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될 수 있는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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