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무료 대전게임 ‘브라울할라’ 출시

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한국대표 홍수정)는 무료 대전 게임 ‘브라울할라’를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 PC(스팀) 버전으로 한국에 출시했다.

유비소프트에 따르면 이 게임은 미국 애틀랜타 소재 전문 개발 스튜디오 블루맘모스에서 제작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3000만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즐기고 있다.

이용자는 40종의 캐릭터 중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발할라의 전당에서 다른 이용자와 대결하게 된다. 게임방식은 1명에서 7명까지의 상대가 있는 맵으로 진입해 다른 이용자를 화면 밖으로 밀어내는 형태다. 싱글 플레이, 협동 모드, 온라인, 로컬 매치 등의 모드도 지원한다.

유비소프트측은 오는 12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내놓을 예정이며 18일까지 새로운 스킨 및 지난해 이벤트 스킨을 사용할 수 있는 ‘2019 개학 이벤트’도 실시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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