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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게임빌 ‘엘룬’, 신규 콘텐츠 ‘연맹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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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게임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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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지난 7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엘룬(Elune)’에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는 ‘연맹전’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된다.

5일 게임빌은 자체 개발한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RPG ‘엘룬’에 신규 콘텐츠 ‘연맹전’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엘룬’은 화려한 그래픽과 높은 전략적 자유도를 갖췄으며, 200여 종이 넘는 캐릭터들의 섬세한 묘사와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먼저 게임빌은 ‘연맹전’을 새롭게 오픈했다. 연맹전은 대결을 통해 최강의 연맹을 가리는 콘텐츠로 10대10부터 30대30까지 가능한 대규모 전투다. 전투 중 무작위로 전장 효과가 발동되는 등 전략성이 요구되는 새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하는 ‘연맹전’은 9월 한달 간 프리시즌으로 진행된다.

‘보스전’ 또한 상위 단계가 개방되어 더욱 치열해졌다. 기존 보스전의 10단계까지 클리어하면 ‘트렌트’ 보스전이 15단계까지 순차적으로 열린다.

강력한 세트 효과를 갖는 아이템인 ‘라이쳐 세트’도 추가됐다. ‘라이쳐 세트’는 보스전 상위단계에서 얻을 수 있는 ‘라이쳐의 영혼’ ‘라이쳐의 무기 도면’ ‘엘룬의 씨앗’을 활용해 연구소에서 각 역할군별 주무기로 제작할 수 있다.

게임빌은 ‘혼돈의 탑’ 등 콘텐츠에 대한 밸런스 조정 및 보상을 강화하는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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