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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오늘 장외집회…심상정 "제1야당 포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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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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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자유한국당이 24일 대규모 장외집회를 연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 사안으로 선거법개정 이슈마저 묻혀가는 가운데, 정개특위 연장을 주장하고 있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한국당을 강하게 규탄했다.

심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이번에 국회를 포기하고 장외투쟁에 나갈 거면 제1야당 포기선언을 하고 나가시기 바란다”고 황교안 한국당 대표에게 요구했다.

심 대표는 최근 외교안보 이슈를 거론하며 “이런 엄중한 시기에 제1야당이 국회에서 해야 할 산적한 일을 포기하고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은 스스로 제1야당임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수많은 의혹을 제기하면서 헌법과 법이 정한 검증절차, 인사청문회는 날짜도 잡지 않고 있다. 8월 말까지 연장된 정개특위, 사개특위가 열흘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선거제도 개혁을 막무가내로 가로막고 있다”며 한국당 행태를 맹비난했다.

심 대표는 “국회에서 해야할 책무는 외면하면서 장외투쟁을 강행하는 진짜 목적이 무엇이냐”고 되물으며 “황교안 대표는 자유한국당의 구국집회에 분노한 국민들이 많이 참석할 것이라 했는데, 더 많은 국민들이 자유한국당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황 대표는 전날 당 원로 정치인들과 만나 강력한 대여투쟁에 대한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일부 원로들은 의원직 총사퇴를 불사한 투쟁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은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장외집회를 연 뒤 30일에는 부산에서도 집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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