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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10 사전예약 13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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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신제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사전 예약 판매량이 130만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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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갤럭시노트10 론칭 행사'에서 한 모델이 새로 나온 갤럭시노트10 제품을 손에 들고 있다. /주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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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7일 갤노트10을 공개하고,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국내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최종 사전 판매 물량은 130만대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작년 8월 출시한 갤럭시노트9 사전 판매량(약 60만대)의 2배 이상이다. 갤럭시S 시리즈를 포함해 전체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예약 판매 대수다. 소비자 중 3분의 2는 화면이 갤럭시노트10(6.3인치)보다 큰 10플러스(6.8인치)를 선택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이날 갤럭시노트10의 공시지원금을 28만~45만원으로 확정하고, 사전 계약자부터 개통을 시작했다.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최대 42만원, KT가 45만원이다. 지원금이 78만원에 달했던 갤럭시S10 5G보다 33만원이 적다.

가장 비싼 요금제를 선택해 갤럭시노트10을 살 땐 공시지원금보다 월 요금 25% 할인제를 택하는 게 더 유리하다. 본지가 공시지원금을 토대로 계산해본 결과, 최대 공시지원금을 받아 노트10을 산 뒤 2년간 쓴다고 가정할 때 소비자는 이 기간 통신비(기기 값+24개월치 월요금) 376만~401만원을 부담한다. 하지만 공시지원금 대신 25% 월 요금 할인을 받으면 같은 기간 356만~37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민 기자(dori238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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