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메간 폭스, '연예가중계' 인터뷰..7개월 만에 재출연

[OSEN=김보라 기자] 미국 영화배우 메간 폭스가 KBS2 연예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올 1월 출연했던 것에 이어 7개월 만에 재출연이다.

20일 OSEN 취재 결과, 오늘 오후 입국한 메간 폭스는 내일(21일) 오전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되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후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메간 폭스는 3박 4일의 일정으로 오늘 내한했다.

개봉을 앞둔 국내 신작 영화들과 같은 행보로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김태훈, 제공배급 워너브러더스,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한 메간 폭스와의 인터뷰가 성사된 것이다. 메간 폭스와의 인터뷰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장사리 전투: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 나이 17세, 훈련기간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의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됐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이다.

메간 폭스는 ‘장사리 전투: 잊혀진 영웅들’에서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종군기자 매기 역을 맡았다. 한국영화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 내달 25일 개봉한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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