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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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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II 최강자들의 한판 승부! 한국 VS 전세계 최강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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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으로 진행되는 한국 대 세계의 대결, 'GSL vs the World'를 오는 8월15일(내일)부터 3일간 개막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 8명(GSL 팀)과 북미, 남미, 유럽, 중국 등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 8명(The World 팀) 등 '스타크래프트 II' e스포츠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대결하는 GSL vs the World는 개인전 총 상금이 1억 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 GSL vs the World에서 한국 선수들이 해외 선수들에게 처음으로 패배해 올해는 우승 타이틀을 탈환하며 설욕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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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목) 개막전에는 ‘Dark’ 박령우 대 ‘Elazer’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 ‘soO’ 어윤수 대 ‘TIME’ 리 페이난’, ‘Maru’ 조성주 대 ‘Stats’ 김대엽, ‘Neeb’ 알렉스 선더하프트 대 ‘ShoWTimE’ 토비아스 지버’ 선수의 경기들이 예정되어 있다.

둘째날인 8월 16일(금)에는 ‘Serral’ 요나 소탈라 대 ‘TY’ 전태양, ‘Trap’ 조성호 대 ‘HeRoMaRinE’ 가브리엘 세가트, ‘SpeCial’ 후안 로페즈 대 ‘Reynor’ 리카르도 로미티, ‘Classic’ 김도우 대 ‘FanTaSy’ 정명훈 선수의 경기들이 진행된다.

이어 8강과 4강은 8월 17일(토)에 진행되며 대망의 결승전은 8월 18일(일)에 열릴 예정이며, GSL 선수와 해외 선수들이 각자 ‘Dark’팀과 ‘Serral’팀으로 나눠져 자웅을 겨루는 8대8 팀전도 8월 18일(일)에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경기 당일 오후 3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 관람할 수 있다.

결승전의 경우 경기 당일 현장에서 오후 12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무료로 배포한다. 모든 경기는 스타크래프트II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글 / 게임동아 조학동 기자 <igelau@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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