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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신규 좀비 모드 ‘바이러스 인펙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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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대표 김창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신규 좀비 모드 콘텐츠를 추가하고 관련 이벤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바이러스 인펙션’ 모드가 추가된다. 총 12명의 이용자가 참가해 3명이 좀비의 역할을 맡아 대결을 펼치는 콘텐츠다. 좀비에게 공격 당하면 좀비로 감염되는 방식이며 모든 인간이 감염되거나 사망하면 좀비가 승리하고 제한 시간 내 인간이 생존하면 인간 진영이 승리하는 규칙이다. 좀비와 영웅의 각종 스킬과 좀비왕, 영웅변신, 구명 튜브를 통한 점프 플레이, 강화제 등의 아이템으로 박진감을 더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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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는 주간 접속 및 복귀 미션 최종 보상을 상향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주간 접속 보상으로 스페셜·미스터리·배틀로얄 상자 교환권 조각 총 9개를 제공하고 치킨 메달 2개, 은조각 20개, 2000BP(배틀그라운드 포인트)도 선물한다. 복귀 미션 최종 보상으로는 미스터리 상자 교환권 3장 또는 퍼플 등급 이상 스킨 상자 1개, 치킨 메달 10개 중 1개 등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접속자에게 썸머 상자 1개와 심해 해적 로비(60일제)를 지급하며 바이러스 인펙션 모드를 즐기는 이용자에게는 스페셜 상자 조각, 고독한 영웅 칭호(30일제) 획득 기회도 제공한다. 치킨 메달, 스페셜 상자조각, 알렌 워커(Alan Walker) 상자를 받을 수 있는 누적 로그인 이벤트, 각종 상자 교환권과 치킨 메달로 교환 가능한 꿀수박 아이템 플레이 이벤트, 클래식 모드의 필드 내 나침반 수집 이벤트 등도 실시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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