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크래프트: 클래식’은 블리자드의 대표작인 PC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초창기인 2006년 전장의 북소리 1.12.0 패치 버전을 재구현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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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워크래프트’ 게임 시간을 보유한 모든 이용자는 캐릭터명 선점 서비스를 통해 캐릭터명을 미리 선점하고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캐릭터 생성 시 PvP(로크홀라)와 PvE(소금 평원) 중 원하는 서버와 진영, 종족, 직업, 캐릭터 외형 등도 선택할 수 있다. 캐릭터명 선점 기간 동안 계정당 3개의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며 정식 출시 이후에는 계정당 10개까지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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