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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온라인게임 순위] 8월 첫째주, LoL 점유율 42%대 반등...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전주대비 29% 성장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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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8월 첫째주(3~9일) 온라인게임 순위 출처 | 게임트릭스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8월 첫째주(3~9일) 온라인게임 순위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이 7월 다섯째주에 비해 점유율을 높이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LoL은 7월 둘째주 주간 점유율 43.34%로 최고점을 찍은 후 3주 연속 하락하던 추세를 멈추며 다시 반등의 기회를 노리게 된 것.

10위권에서는 블리자드의 ‘오버워치’가 다시 3위를 차지한 가운데 7월 다섯째주 3위로 치고 올라온 넥슨의 ‘피파온라인4’가 한 단계 순위가 하락하며 4위로 내려간 것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가 0.4% 포인트, 전주 대비 29%가량 성장하며 2단계 순위가 상승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11~20위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가 1단계, 한게임의 ‘로우 바둑이’와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가 각각 2단계씩 순위를 끌어올리며 20위권에 재진입한 것이 특징이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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