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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타이어 구입할 때도 '엘페이' 쓴다…'타이어픽'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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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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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멤버스는 스마트한 온라인 타이어구입 솔루션 타이어픽에 생활밀착형 간편결제 엘페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타이어픽은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타이어를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로 차종, 모델, 연식, 사이즈, 브랜드 등을 선택한 후 자신에게 필요한 타이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엘페이 서비스 오픈으로 인해 고객들은 타이어픽에서 복잡한 카드 정보를 입력할 필요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엘페이는 단독으로 타이어픽과 손잡고 휴가철을 맞아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단독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말까지 타이어픽에서 엘페이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5000 엘포인트를 적립 받아 쇼핑, 레저, 문화, 외식 등 다양한 제휴처에서 활용할 수 있다. 처음으로 엘페이를 사용하는 고객은 3000 포인트 증정 포인트와 함께 총 8000 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롯데멤버스는 앞서 이달 14일 롯데택배에도 엘페이 신규 결제를 도입했다. 고객들은 롯데택배 모바일 웹과 앱을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기사방문예약을 선택하고, 엘페이로 결제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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