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차량 앞부분을 모두 태운 뒤 25분 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사고 여파로 터널 안 차로가 모두 통제되면서 인근 3km 구간에서 퇴근시간대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차량 엔진룸 안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대겸[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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