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아시아가 주요 대상..시드투자 등 제공
이 프로그램은 초창기 단계 블록체인 기업을 발굴하여 10주간 투자와 멘토링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키워내는 육성 사업이다. 지난해와 올해 초 시즌1·2를 진행한 바 있다.
시즌 3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스타트업이 집중 대상이다. 다음달 31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시드 투자부터 멘토링, 네트워킹, 법률자문, 자금조달,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한다.
엘라 장 바이낸스랩 총괄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의 혁신을 위해 벌써 세차례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면서 “유망한 테크기업과 현실 경제를 잇는 ‘가교’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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