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관악구에 따르면 8월에 도림천에서 ‘강감찬 가을 음악회’와 ‘강감찬 유등 전시회’를 열고, 9월에는 귀주대첩 1천주년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방송, 10월 초에는 ‘강감찬 역사 포럼’을 열어 축제 3개월 전부터 분위기를 돋을 예정이다.
강감찬 축제는 10월 17∼19일 열린다.
축제 기간 낙성대 공원은 고려시대로 돌아간 듯한 모습으로 변신하고, 강감찬 장군이 거란군을 물리치기 위해 귀주로 출병하는 장면을 연출한 출병식과 전승 행렬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박준희 구청장은 “올해 행사는 강감찬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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