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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제3회 인터넷 언론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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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언론상 2개 부문 총 14점 선정…23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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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형택 기자 = 언론5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 이하 인신협)는 ‘제3회 인터넷 언론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위원장 최정식 보안뉴스 대표)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3회 인터넷 언론상’은 인터넷 언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인터넷신문의 지속적인 발전과 저널리즘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인터넷 언론상’은 공모를 통해 2개 부문(인터넷신문 부문, 기자 부문)을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총 14점이 선정됐다.

인터넷신문 부문은 Δ더스쿠프 Δ데일리한국 Δ시사저널e Δ에너지경제 등 총 4개사가 선정됐다.

기자 부문은 Δ뉴스핌 임성봉 외 1명 Δ더스쿠프 이윤찬 외 3명 Δ더팩트 임영무 외 4명 Δ더팩트 이철영 외 2명 Δ데일리한국 권오철 외 1명 Δ비즈니스워치 박수익 외 2명 Δ세계파이낸스 유은정 외 1명 Δ시사위크 정계성 Δ시사저널e 이승욱 외 4명 Δ투데이신문 김태규 등 총 10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어워드위원회 최정식 위원장은 “올해는 사회 소외계층부터 대기업, 정치 이슈까지 사회 전반의 다양한 이면을 새로운 시선으로 추적·고발하는 심층기획 보도들이 두드러졌다”며 “인터넷 언론상을 통해 한국 인터넷신문의 존재 의미를 보여주는 이러한 보도들이 국민들에게 더 널리 알려질 수 있길 바란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이번 제3회 인터넷 언론상 시상식은 오는 23일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되는 ‘2019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k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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