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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20일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서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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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오는 20~21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LG V50 씽큐(ThinQ)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약 2300㎡(제곱미터) 규모의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를 카펫으로 덮어 특설전시장을 만들고, 넷마블, 넥슨, 에픽게임즈, 슈퍼셀 등 유명 게임사는 물론, 이동통신 3사의 전시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5G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게임 페스티벌의 정식 대회 종목은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다. V50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와 겨뤄 승리한 시간을 측정해 순위를 가리는 '타임 어택 챌린지' 방식이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LG전자는 개인전 우승자에게 상금 300만 원과 V50 1대, 단체전 승리팀에게 상금 500만 원과 V50 3대 등 총 3000만상품을 증정한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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