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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아폴로 11호 발사한 그 시간, 5000개 로켓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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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아폴로 11호 달착륙 50주년 기념

모형 로켓 5000대 발사 기네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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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 발사 50주년인 1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의 미 우주 로켓센터에서 모형 로켓들이 발사되고 있다. 행사 주최 측은 모형 로켓 5000 대를 동시 발사해 기네스북 기록 깨기에 도전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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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전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했던 아폴로 11호가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이륙했던 그 시간 1969년 7월 16일 9시 32분에 맞춰 1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의 미 우주 로켓센터에서 모형 로켓 5000대를 동시 발사해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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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 발사 50주년인 1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의 미 우주 로켓센터에서 관계자들이 모형 로켓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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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5호 우주비행사인 알 워든, 마샬 우주 비행 센터 소장인 조디 싱어와 수백 여명의 우주 캠프 학생들 등 약 2500여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날 설치된 5000여대의 모형 로켓 중 4923대가 동시에 이륙에 성공해 마치 검은 비가 내리는 듯한 장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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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의 미 우주 로켓센터에서 모인 관중들이 모형 로켓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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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을 발사하기 위해 마련된 잔디밭이 모형 로켓들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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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주최자인 랜달 로빈슨은 성공률이 98%를 넘었다며, 기네스 기록을 달성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전의 기네스 세계 기록은 지난 2018년 네덜란드 테일링겐 대학에서 동시에 발사된 로켓 423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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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형 로켓들은 추진체를 제외하고는 플라스틱과 종이들로 제작됐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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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센터에 따르면 로켓은 길이 38㎝, 무게는 총 323g로 각각 2.6g의 추진체를 가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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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관계자가 로켓의 동시 발사를 위한 전기 작업을 하고 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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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이 발사된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 지역은 아폴로 11호의 발사 로켓인 새턴-V가 제작된 마셜 우주 비행 센터가 있는 곳으로 '로켓 시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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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모형로켓들을 관계자들이 한데 모아 정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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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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