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안양시, 안양공고 XR융합응용학과 신설 업무협력 협약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사진=안양시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안양시와 안양공업고등학교, KTH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차별화된 글로벌 전문기술인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6일 안양공고, KTH와 안양공고 XR융합응용학과 신설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오는 2020년부터 안양공고에 새롭게 개설될 XR융합응용학과의 교육과정을 운영·지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서로 간의 인적·물적·기술적 교류를 이어가면서 현장실습교육 등을 위한 XR실습실 구축 협력과 시설 개방·최신 실습기자재 교육 및 회사 내 교육시설 이용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교재 공동개발 등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협약이 잘 이행돼 안양시의 많은 학생들이 최신화된 4차 산업 전문교육을 받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의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 안성렬 기자 ansungy0647@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