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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7월 16일 뉴스8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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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제3국 중재위 제안은 수용 불가"
일본이 제안한 강제 징용 배상 판결의 '제3국 중재위 설치'에 대해, 청와대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 고노 외무상 "일 기업 피해 좌시 안 해"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이 끝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협의를 거부한 가운데, 일본 고노다로 외무상이 "일본 기업이 피해를 입으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그러면서도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해선 "보복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 "정두언 숨진 채 발견" 극단 선택 추정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집에서 정 전 의원의 유서를 발견한 부인이 경찰에 신고해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 '괴롭힘 금지법' 시행 첫날 신고 폭주
오늘부터 직장 내 우월적 지위나 관계를 이용해 고통을 주는 것을 금지하는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됐습니다. 시민단체엔 상담을 원하는 천3백여 명이 모였고, 노동부에는 하루 종일 문의와 진정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 소금 한 포대 2천 원 오늘부터 생산 중단
천일염 한 포대가 커피 한 잔 값도 안 되는 2천 원으로 곤두박질 쳤습니다. 2012년과 비교하면 1/4 가격으로, 천일염 생산자들은 오늘부터 소금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할리스 등 유명 카페 텀블러에서 '납 범벅'
텀블러 중 일부 제품에서 유해 중금속인 납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문제가 된 텀블러 중에는 유명 커피전문점인 '할리스 커피'와 '파스쿠찌'에서 판매되던 제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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