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청년창업가 지원사업 약정 체결식 |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울주군은 16일 대학생 2명과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가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군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가를 공개 모집했다.
선발된 청년은 각각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도시락 사업과 문화·역사자원을 연계한 출판 및 공간 임대사업을 창업할 예정이다.
창업 후에는 취약계층 채용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이들에게 지원금 1천500만원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년들은 2020년 6월까지 창업한다.
이선호 군수는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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