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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삼성디스플레이, 지역 아동 책읽기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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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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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내 10개 이상 시설 독서공간 리모델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지역 아동 책읽기를 돕는다.

삼성디스플레이(대표 이동훈)는 '2019 책울림' 사업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책울림 사업은 충남 지역 자매마을 독서공간 새단장과 도서를 지원하는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4년부터 50여개 마을 독서공간 리모델링과 도서 약 10만권을 기증했다. 비용은 임직원 모금과 회사 매칭 펀드로 마련했다.

올해는 이달 충남 천안 익선원을 시작으로 8월까지 아산 논산 보령 금산 홍성 등 충남 10개 이상 시설을 후원할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이 밝고 희망찬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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