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 ‘워터밤 서울’ 공식 맥주로 참여

【서울=뉴시스】워터밤서울 공식 후원 피츠 포스터

【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롯데주류의 ‘피츠 수퍼클리어’가 ‘2019 워터밤 서울 페스티벌’ 공식 후원 맥주 브랜드로 참여한다.

워터밤 서울 페스티벌은 매면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여름 대표 축제다. 물총을 들고 워타파이팅을 하면서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오는 20~21일 서울 송파구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지코, 사이먼 도미닉, 청하 등이 무대에 선다.

롯데주류는 이번 행사에서 피츠 맥주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수퍼클리어 라운지를 운영한다. 또 대형 미끄럼틀 형태로 제작된 플로우라이더를 설치해 서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색 페스티벌에서 ‘피츠 수퍼클리어’를 즐기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피츠 수퍼클리어’와 짜릿하고 경쾌한 분위기의 이벤트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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