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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내년 하반기 도입 새 전자여권에 출생지 기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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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내년 하반기에 도입되는 차세대 전자여권에, 원할 경우 출생지를 추가기재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조치로 독일 등 일부 국가 체류 시 거주지 등록이나 장기체류비자 신청, 운전면허증 교환, 인터넷 은행 계좌 개설 등에 필요한 출생지 증명서류를 재외공관에서 추가로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국민외교센터가 지난 2월 실시한 '국민제안'을 통해 접수한 사항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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