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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콜 오브 듀티 모바일, 구글플레이 사전등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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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콜 오브 듀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첫번째 모바일 게임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15일 액티비전 퍼블리싱과 텐센트 산하 티미스튜디오는 이날부터 콜 오브 듀티 모바일 국내 사전등록을 구글플레이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콜 오브 듀티는 10년 이상 전세계에서 호평받은 글로벌 IP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첨단 물리 기반 렌더링(PBR) 기술을 사용, 몰입감을 높였다. 이용자는 팀 데스매치, 수색 및 파괴, 프리 포 올 등 인기 멀티플레이어 모드로 누크타운, 크래시, 하이잭 등 시리즈 맵에서 1인칭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캐릭터, 무기, 연속킬, 기타 장비를 획득하거나 잠금 해제해 장착하고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최대 100명의 이용자가 최후에 살아남는 이용자나 팀이 되기 위해 싸우는 배틀로얄 모드도 새로 선보인다. 배틀로얄 모드는 콜 오브 듀티의 상징적인 맵과 지형, 바다, 항공 교통수단에서 영감을 받았다. 멀티 플레이어 모드와 배틀로얄 모드 이외에 세번째 게임모드는 추후 공개된다.

한편 콜 오브 듀티 모바일 사전등록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클래식 피스톨 ‘J358-테크놀로직’ △‘에어드롭’ 아이콘 프레임 △‘셀레브레이션’ 스프레이 △10번의 플레이 동안 경험치 2배를 제공하는 카드 등의 보상이 무료 지급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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