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영암군의 목재문화체험장이 여름방학을 맞아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학생 및 가족,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목재체험프로그램 할인행사를 운영한다.
2015년 9월 개장한 목재 체험장은 목재문화 저변확대와 지역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놀이 공간운영,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쿠미키(동물모형, 인물모형 만들기 등), 우드버닝(나무에 캐릭터, 풍경화, 인물화 그리기 등), 반제품(연필통, 독서대, 책꽂이, 저금통 등), DIY 가구만들기(의자, 트레이, 편백가구 등) 등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서는 재료비를 50% 할인 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목재체험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동안 서로 협심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등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름방학을 의미 있고 소중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목재품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체험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관광객은 물론 초․중․고등학교 방학기간 중 청소년의 목재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해 적극홍보에 나서고 있다” 며 “목재체험장이 여가생활 공간으로서 개인의 자아실현과 가족 간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