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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쉽게 비디오를 만들 수 있게 돕는 서비스 ‘비디오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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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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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상 콘텐츠의 시대가 도래하며 디지털 동영상 시청이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SNS의 발달과 함께 광고의 영상화가 가속화되며 영상 콘텐츠는 마케팅에 있어 빼놓을 수 없게 자리잡았다. 이러한 주세라면 2021년에는 모바일 동영상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7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동영상 콘텐츠 제작은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소상공인, 스타트업 등 영세사업자들에게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편이다.

지난 5월 론칭한 비디오몬스터는 ‘필요한 모두가 비디오를 만들게하자’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모션그래픽 영상을 2분 안에 완성할 수 있는 온라인 비디오메이커 서비스다.

사용방법도 쉽다. 준비된 전세계 유명 영상 디자이너들의 템플릿 중 사용자가 원하는 템플릿을 골라, 이미지와 영상을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손쉽게 얹어 필요한 텍스트만 입력하면 영상이 완성된다. 어려운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다루지 못해도 누구나 편리하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비디오몬스터는 편당, 정액제로 서비스되며, 맞춤 템플릿 제작이나 재판매 권한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전용 브랜드 솔루션도 운영 중이다.

아울러 단순한 온라인 동영상 제작 뿐만이 아니라, 사용자가 니즈에 맞게 디자이너 영상을 선택하여 제작할 수 있는 “디자이너 샵인 샵”도 오픈 예정이다.

글: Platum(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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