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경남 함양군 주택서 불…경운기 옮기려던 70대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4일 오후 5시 20분쯤 경남 함양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집주인 77살 A씨가 경운기를 집 밖으로 옮기려다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래된 전선 탓에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경남소방본부)

안태훈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