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관으로 총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전국 7개 패션추세별 대표기관이 참여한다. 사업은 지역 섬유패션산업 관련 청년 인재를 발굴해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을 통해 10명이상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부산시는 섬유·패션, 신발 브랜드기업 등에 채용을 희망하는 구직자 28명 중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해 교육한다.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 전시회 모습. |부산시 제공 |
교육과정은 이론교육 2주, 현장교육 2주의 패션스트림 융합산업 양성과정 총 140시간이다.
교육과정 수료 후 기업에 채용된 청년 구직자에게는 식사비와 교통비로 장려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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