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관영 사우디 프레스 에이전시(SPA)의 인스타그램 계정(spanews)을 보면 SPA는 왕세자가 지난 26일 방한해 최 회장 등과 각각 1대1 면담하는 사진을 올렸다.
SPA에 따르면 사우디 측은 무역투자부·에너지부·산업광물자원부·경제기획부 장관 등이 배석했다. 왕세자와 국내 기업 총수는 산업별 협력 및 투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만남 장소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로 추정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세번째)(출처 : 사우디 프레스 에이전시(SPA) 인스타그램(spa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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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권영수 (주)LG 부회장(두번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네번째)(출처 : 사우디 프레스 에이전시(SPA) 인스타그램(spa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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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세번째)(출처 : 사우디 프레스 에이전시(SPA) 인스타그램(spa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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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곤 기자 hul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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